노령인 어머니께서 입맛에 맞으신다고 합니다.

항상 시켜먹는 메뉴에요
하지만 이번엔 살도 없는 너무 큰 뼈가 있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살도 없는 뼈는 빼고 포장해주세요~~~

어르신이 좋아하십니다~~^

주문해서 어머니 드시라고 보내드렸습니다.
탕봉지가 조금 터져서 국물이 샜다고 하는데..그냥 다시 얼려서 드셨다네요

신선설농탕을 가족 모두 좋아해서 매장도 자주가고 배달주문도 자주 해서 먹고 있습니다. 맛이야 더할나위없죠..

그런데 스티로품 포장이 오니 그 안이 스티로품 부스러기로 난리네요. 차갑게 언 비닐봉투에 붙은 스티로품을 제거하는 작업이 넘 스트레스입니다. 택배 뚜껑 열기 전부터요.

그래서 한가지 제안은 냉동실에 들어갈 식품은 추가로 얇은 큰 봉지 하나로 한꺼번에 싸서 보내시면 안될까요? 봉지가 아니라도 좋은 방법이 있다면 스티로품 부스러기가 붙지않도록 해주시면 택배 박스를 열 때의 스트레스 줄일수 있을듯 합니다.

여튼 맛있는 음식 배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석박지가 좀 달지만 맛있어요.

신선설농탕 자주 구매 해 먹는데 요번 김치는 석박지도 배추도 다 별로였어요

간편하게 먹기 좋아요

겨울이라 추운지 안에 대파랑 김치도 좀 얼었나 싶은데
오랜만에 주문이라 기대했는데 맛이 예전 그대로일진 모르겠습니다
고기가 전엔 안그랬던거 같은데 하얀부분이 많네요..
근데 다 꺼내는데 아이스박스 바닥이 그냥 살짝 금간줄 알았는데 길게 깨져있네요
다 냉동이라 지금 상태를 알수가 없는데 무사하길 바랍니다

신선설농탕 김치를 먹으면서 수년전 부터 맛 하나는 인정합니다.

제재소의 나무자르고 난 작은 톱밥같은게 전에도 씹혔는데... 고추씨나 고추잎자루 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아무래도 고추씨 업자가 고춧가루 무게 늘리려고 톱밥을 갈아넣은게 아닌가 하는 의심만 들었습니다만....

김치를 먹다가 딱딱한게 씹히길래 잘근잘근 씹다가 이상해서 뱃었더니 육면 입방체로 나무젓가락 잘라놓은 것같은 나무토막이 나왔어요.

세로, 가로로 줄기가 갈라지듯이 부서졌는데...... 김칫국물과 고춧가루로 물들어서 잘 보일지 모르겠지만

곱게 갈지못한 나무토막이네요. 일주일이 지나서 말라비틀어져 작아보이지만, 당시에는 컷습니다.

김치에 넣는 고춧가루 업자를 조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인천서구제조업체와 대표번호에 전화를 해도 연휴라 안받길래 여기에 남깁니다.